제도샤프 심 굵기 무게중심 차이와 용도별 고르는 법

사람 없이 제도판 위에 금속 그립의 제도샤프 세 자루가 굵기별로 나란히 놓여 있고 옆에 삼각자와 샤프심 통이 있는 모습
제도샤프는 심 굵기와 무게중심 두 가지로 성격이 갈립니다.
먼저 결론

제도샤프는 심을 곧게 잡아 주는 금속 촉과 낮은 무게중심이 특징이라, 굵기와 무게만 정하면 고르기가 쉬워집니다.

일반 샤프와 다른 점은 심이 나오는 촉이 길고 곧다는 것입니다. 자를 대고 선을 그을 때 촉이 자에 걸리지 않고, 심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굵기는 쓰는 목적에 따라, 무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고릅니다.

  • 제도샤프의 특징은 긴 금속 촉과 낮은 무게중심입니다. 자를 대고 선을 그을 때 차이가 드러납니다.
  • 굵기는 고민되면 0.5mm부터, 부러짐이 잦으면 굵게, 선이 두꺼우면 가늘게 옮깁니다.
  • 심이 안 나올 때는 고장이 아니라 촉 안에 조각이 걸린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침으로 빼냅니다.

제도샤프는 일반 샤프와 무엇이 다른가요

핵심심이 나오는 촉이 길고 곧아 자를 대고 그을 때 걸리지 않고,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습니다.

사람 얼굴 없이 한 손이 제도샤프로 삼각자에 대고 직선을 긋고 있고 종이에는 아직 아무 글자도 적혀 있지 않은 모습
긴 금속 촉 덕분에 자에 대고 그을 때 선이 자에 붙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촉입니다. 제도용은 촉이 가늘고 길게 뻗어 있어 자를 대고 선을 그을 때 촉이 자에 막히지 않습니다.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있어 손끝에서 흔들림이 적습니다. 오래 쓰면 피로가 덜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립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홈이 파여 있거나 금속 링이 둘러져 있습니다. 대신 손가락이 아플 수 있어 그립 모양은 취향이 갈립니다.

심 경도를 표시하는 작은 창이 달린 모델도 있습니다. 여러 자루를 굵기별로 쓸 때 헷갈리지 않게 해 줍니다.

부분제도샤프일반 샤프
가늘고 길게 뻗음짧고 뭉툭한 경우가 많음
무게중심아래쪽가운데 또는 위쪽
그립홈·금속 링고무 그립이 흔함
심 표시창있는 모델 많음대체로 없음

심 굵기는 어떻게 고르나요

핵심0.3은 가는 선과 도면, 0.5는 일반 필기, 0.7 이상은 필압이 센 손에 맞습니다.

0.3mm는 가는 선을 촘촘히 그을 때 씁니다. 다만 심이 얇아 세게 누르면 잘 부러집니다.

0.5mm가 가장 널리 쓰이는 굵기입니다. 심을 구하기 쉽고 필기와 도면 어느 쪽에도 무난합니다.

0.7mm 이상은 심이 굵어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글씨가 큰 편이면 이쪽이 편합니다.

굵기를 정하기 어렵다면 0.5mm부터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쓰다가 부러짐이 잦으면 굵게, 선이 두껍게 느껴지면 가늘게 옮기면 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심 굵기를 바꾸면 심도 같은 굵기로 사야 합니다. 본체와 심 굵기가 다르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굵기잘 맞는 용도주의
0.3mm가는 도면선, 작은 칸 기입잘 부러진다
0.5mm일반 필기, 대부분의 도면심 구하기 쉽다
0.7mm필압이 센 손, 큰 글씨선이 두껍다
0.9mm 이상밑그림, 넓은 면정밀한 선에는 부적합

심 경도는 무엇을 기준으로 보나요

핵심H 쪽으로 갈수록 단단하고 연하게, B 쪽으로 갈수록 무르고 진하게 써집니다.

사람 없이 책상 위에 샤프심 통 네 개가 나란히 놓여 있고 그 앞 종이에 진하기가 서로 다른 짧은 선 네 줄이 그어져 있는 모습, 글자는 보이지 않음
같은 힘으로 그어도 경도에 따라 진하기가 다릅니다.

H는 단단하다는 뜻이고 B는 무르고 진하다는 뜻입니다. HB는 그 중간이며 F는 HB와 H 사이에 있습니다.

단단한 심은 선이 얇고 흐리지만 잘 번지지 않습니다. 도면처럼 선이 겹치는 작업에 유리합니다.

무른 심은 진하게 써지는 대신 손으로 문지르면 번집니다. 필기 위주라면 HB나 B 정도가 무난합니다.

종이도 영향을 줍니다. 표면이 매끄러운 종이에서는 같은 심도 더 흐리게 보입니다.

  • 번짐이 싫다면 H 쪽으로
  • 글씨가 흐려 보이면 B 쪽으로
  • 필기와 도면을 겸하면 HB
  • 종이가 매끄러우면 한 단계 진하게
  • 심 굵기와 경도는 따로 고른다

쓰다가 생기는 문제는 어떻게 잡나요

핵심심이 자꾸 부러지면 굵기와 필압을, 심이 안 나오면 촉 안쪽 막힘을 봅니다.

심이 자주 부러지면 우선 심을 너무 길게 빼고 쓰지 않았는지 봅니다. 촉 밖으로 조금만 나오게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도 부러지면 굵기를 한 단계 올리거나 경도를 무른 쪽으로 옮깁니다. 필압이 센 손에 가는 심은 맞지 않습니다.

심이 나오지 않으면 촉 안에 부러진 심 조각이 걸린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지우개 뚜껑 아래에 들어 있는 가는 청소침으로 빼냅니다.

심을 넣을 때 여러 개를 한꺼번에 밀어 넣으면 안에서 엉킵니다. 통에서 몇 개만 덜어 넣습니다.

  1. 노크를 눌러 남은 심을 모두 빼낸다
  2. 촉을 돌려 분리할 수 있으면 분리한다
  3. 청소침을 촉 안쪽으로 밀어 조각을 빼낸다
  4. 촉을 다시 조립한다
  5. 심을 몇 개만 넣고 노크로 확인한다

제도샤프 고르는 순서 정리

핵심용도, 굵기, 무게, 그립, 심 경도 순서로 정하면 후보가 빨리 좁혀집니다.

사람 얼굴 없이 한 손이 제도샤프를 손가락 위에 가로로 얹어 균형점을 확인하고 있고 책상에는 다른 샤프 두 자루가 놓여 있는 모습
손가락에 얹어 보면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잡아 볼 수 있다면 아래 순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같은 브랜드라도 굵기마다 무게가 다릅니다. 쓰려는 굵기 모델로 직접 잡아 보세요.
순서확인할 것메모
1필기용인지 도면용인지촉 길이 선택 기준
2심 굵기고민되면 0.5mm
3무게와 무게중심손가락에 얹어 확인
4그립 모양홈이 손가락에 배기는지
5심 경도번짐과 진하기로 결정

자주 묻는 질문

Q. 제도샤프로 일반 필기를 해도 되나요?

A. 됩니다. 다만 촉이 길고 가늘어 필통 안에서 휘거나 손에 배길 수 있으니, 필기 위주라면 촉이 조금 짧은 모델이나 촉을 넣을 수 있는 모델이 편합니다.

Q. 0.3mm 심이 자꾸 부러집니다.

A. 심을 촉 밖으로 길게 빼고 쓰면 잘 부러집니다. 조금만 나오게 쓰고, 그래도 부러지면 0.5mm로 올리거나 경도를 무른 쪽으로 바꿔 보세요.

Q. 샤프심은 본체와 같은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A. 굵기만 맞으면 다른 브랜드 심도 들어갑니다. 다만 브랜드마다 진하기와 부러짐 정도가 달라 쓰던 느낌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확인 자료

이 글은 문구 선택 기준을 정리한 정보 글이며 특정 제품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규격과 사용 방법은 제조사 표시 사항을 따르세요. 본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 생성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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